서울시 지역구별 인구와 면적, 1인당 주거지역,상업지역,공업지역, 녹지지역은 어느 정도 면적일까? 서울에서 살고 싶은 지역을 찾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지표 일 것이다. 2021년 기준 「도시계획현황」 통계 자료(22.06 공표)를 분석해보았다.
우선 도시지역 연구현황 파악은 용도지역상의 도시인구를 기준으로 하는 도시지역 인구비율을 통하여 도시화 진행의 추이를 알 수 있다. 도시지역 인구비율이란, 국토의 도시화 정도(도시화율)를 나타내는 수치로 전체 인구에 대한 용도지역상 도시지역 거주인구비율을 말한다.
1. 전국 도시지역 인구비율 추이
대한민국 전국의 도시화율은 2005년 이후 90%를 넘었다. 그 중 서울시의 도시지역 인구비율은100%이다. 즉, 서울은 100% 도시화된 곳이며 용도지역이다.
2. '21년 서울 각 지역별 인구 현황
- 서울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이고,
- 가장 적은 곳은 종로구, 중구, 금천구 이다.
3. '21년 서울 각 지역별 면적 현황
- 서울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은 서초구이고,
- 가장 적은 곳은 중구, 금천구 이다.
4. '21년 서울 각 지역별 주거지역 현황
- 서울에서 1인당 주거지역이 가장 넓은 곳은 종로구, 중구, 용산구, 서대문구이고
- 가장 적은 곳은 영등포구이다.
5. '21년 서울 각 지역별 상업지역 현황
- 서울에서 1인당 상업지역이 가장 넓은 곳은 종로구, 중구, 용산구이고
- 그다음 용산구, 영등포구이고
- 나머지 지역에는 상업지역이 적은 편이다.
- 상업지역은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.
5. '21년 서울 각 지역별 공업지역 현황
- 서울에서 1인당 공업지역이 넓은 곳은 금천구, 영등포구, 구로구, 성동구, 강서구, 도동구 순이다.
- 나머지 지역에는 공업지역이 없다.
- 공업지역은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.
5. '21년 서울 각 지역별 녹지지역 현황
- 서울에서 1인당 녹지지역이 가장 넓은 곳은 종로구, 서초구 이며,
- 가장 적은 곳은 중구 0.21, 동대문구1.14, 서대문구6.44, 동작구 5.84이다.
6. 통계로 볼때 살기 좋아 보이는 곳
- 1인당 녹지지역이 가장 많고, 1인당 주기지역이 가장 넓고, 상업이 발달하였고, 공업지역이 없는 종로구이다.
- 그다음으로 1인당 녹지지역이 가장 많고, 1인당 주거지역이 가장 넓고, 공업지역이 없으며, 상업지역은 조금인 서초구이다.
7. '21년 인구 1인당 도시지역 면적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 자료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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