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목스님 'K-친철'의 시대를 활짝 열자

정목 스님의 '우아한 노년을 위하여 / 아름답게 나이드는 법' 강연을 듣고 매우 공감하는 말씀이라 새기며 정리해둔다.

 

 

K–친절의 시대가 와야 한다.

 

임종이 다가오는 순간에

부끄럽지 않게 눈 감기 위해

친절하게 베풀고,

친절하게 말하고,

친절하게 행동하고,

친절하게 함께하는 삶을 살자는 것이다.

 

스님 말씀이 공감하고 동사(유익한 일에 같이 행동하기) 해야겠다.

우리나라가 '친절' 문화 수준을 높이면

분명히 국격이 한수준 더 올라가서 

그야말로 최고의 선진국, 글로벌 리딩 국가가 될것이다. 

 

하루 5분 나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자,

'오늘 하루 어떤 도움을 베풀었는지' 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라고.

 

 

오늘 이 순간이 미래다.

 

안좋은 것들 버리는 그 순간이 바로 새로운 미래가 펼쳐진다.

매우 공감가는 말씀이다.

하루에 열 번

상대에게  기분좋은 말을 건네보자

 

나이 오십이 넘어가는 이때,

앞으로 인생의 네 가지 덕목으로 삼아야 겠다.

 

1.혜시(慧施) : 은혜롭게 베품

2.애어(愛語) : 사랑이 담긴 말, 기쁨을 주는 말, 따뜻한 말,

   미소를 짓게 하는 말

3.이행(利行) : 이익된 행동

   -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시각으로 행동

   - 수백 개의 화살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는 코끼리처럼
     ‘거친 말(語)을 무시하고 지나가라!’
     ‘인내와 친절로 나아가라‘

4.동사(同事) : 유익한 일에 행동을 같이하는 것

 

 

 

[정목스님의 특별강연] 우아한 노년을 위하여 / 아름답게 나이드는 법 / 대구 범어도서관 특강

 

끝.